“붕괴: 스타레일, 운명의 판을 뒤엎을 역대급 신캐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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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포터? 딜러? 궁금증 유발하는 최초의 ‘기억’ 캐릭터 ‘아글라리아’ 등장

아글라이아
신규 캐릭터: 아글아이아

호요버스, 붕괴: 스타레일 신규 캐릭터 ‘아글라리아’ 공개 – 새로운 운명의 길 ‘기억’ 등장

호요버스가 20일 천외 위성 통신을 통해 ‘붕괴: 스타레일’ 차기 버전의 신규 캐릭터 ‘아글라리아’를 공개하며 유저들의 기대를 한껏 끌어올렸다. 그녀는 기존의 운명의 길과는 전혀 다른 ‘기억’이라는 새로운 운명의 길을 걷는 캐릭터로, 향후 게임 플레이와 전략에 대격변을 예고하고 있다.

새로운 운명의 길, 새로운 가능성

아글라리아는 기존 운명의 길인 보존, 풍요, 파멸, 지식, 수렵, 공허, 화합과는 다른 독창적인 길인 ‘기억’을 대표한다. 호요버스는 그녀를 두고 “금실을 짜며 운명을 이어 나가는 방직공, 아글라리아는 여명이 비추는 거룩한 도시 오크마의 재단사이자 앰포리어스의 황금 후예”라고 소개하며, 그녀가 게임 내 주요 서사와 전략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임을 암시했다.

아름다움과 위엄의 상징, ‘아글라리아’

아글라리아의 외형은 고대 그리스 신화를 모티브로 디자인되어 고결하고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그녀의 복장은 화려하면서도 세련된 황금빛 디자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번개 속성의 힘을 다루는 모습을 일러스트로 통해 엿볼 수 있다. 특히 그녀의 주변에 떠 있는 마네킹 모양의 오브젝트는 소환수를 활용하는 독특한 전투 메커니즘을 암시하며, 유저들의 흥미를 자극했다.

새롭게 밝혀진 지역과 서사

아글라리아는 오크마라는 신규 도시 출신으로 소개되었으며, 이는 2.0 버전 페나코니 이후 개척자가 탐험하게 될 장소로 예상된다. 그녀는 유저들에게 직접 “오크마의 재단사이자 앰포리어스의 황금의 후예 중 하나”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개척자와의 만남을 고대한다고 전했다.

‘기억’의 역할에 쏠린 관심

가장 큰 주목을 받은 것은 운명의 길 ‘기억’의 역할이다. 기존 운명의 길은 보존(탱커), 풍요(힐러), 화합(서포터), 지식(광역 딜러)처럼 각각 고유의 역할을 수행하며 게임의 핵심 전략을 담당해 왔다. 하지만 기억이 어떤 역할을 수행할지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이는 향후 유저들의 캐릭터 확보와 파티 구성 전략에 큰 변화를 불러올 가능성이 크다.

한국어 더빙과 캐릭터 완성도

아글라리아의 한국어 더빙은 성우 오로아가 맡아 높은 몰입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번개 속성을 다루면서도 불의 이미지를 활용한 독특한 스킬 연출과 더불어, 고급스러운 3D 일러스트와 애니메이션도 유저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호요버스는 이번 아글라리아 공개를 통해 새로운 운명의 길과 서사를 소개하며 ‘붕괴: 스타레일’의 확장된 세계관을 선보였다. 이로 인해 게임의 전략과 플레이 방식이 어떻게 변화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 주제에 대해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댓글로 함께 이야기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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