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의 여신: 니케 오케스트라 콘서트, 2월 15일 감동의 무대”

정식 출시 2주년을 맞이한 ‘승리의 여신: 니케’가 국내 오케스트라 콘서트로 팬들에게 특별한 감동을 선사합니다.

레벨 인피니트는 오는 2월 15일,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열리는 ‘멜로디즈 오브 빅토리(MELODIES OF VICTORY)’ 콘서트의 티켓 판매를 11월 4일 오후 8시부터 티켓링크를 통해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콘서트의 음악 감독은 프리큐어 시리즈의 작곡가로 잘 알려진 타카키 히로시(高木 洋)가 맡았으며, 편곡은 카네마츠 슈우(兼松 衆)가 담당했습니다. 콘서트는 주종현(Cosmograph) 사운드 디렉터가 제작한 ‘WE RISE’를 비롯해 니케의 오프닝 및 테마곡을 포함한 다양한 스토리 음악이 연주될 예정입니다. 또한, 애니버서리 곡과 오리지널 애프터 스토리 음악도 특별히 준비해 팬들에게 색다른 감동을 선사할 계획입니다.

이번 ‘승리의 여신: 니케’ 오케스트라 콘서트는 R석, S석, A석, 그리고 시야제한석까지 총 4개의 좌석 옵션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모든 티켓 구매자에게는 오케스트라 콘서트 특전 굿즈가 제공됩니다. 콘서트 기간 동안에는 성우들의 새로운 더빙 음성이 공개되며, 현장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한정 굿즈도 판매될 예정입니다.

또한, 이번 콘서트는 한국 무대뿐만 아니라 오는 1월 11일 일본 파시피코 요코하마 국립대홀에서도 열려 글로벌 팬들에게 감동을 전할 계획입니다.

콘서트와 관련된 더욱 자세한 정보는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