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은 자사의 대표 모바일 게임 ‘모두의마블’에서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대규모 테마 업데이트를 선보이며, 기존 및 신규 이용자들에게 다양한 신규 콘텐츠와 풍성한 이벤트를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업데이트는 겨울 시즌과 어우러지는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살린 것이 특징이다.
이번 업데이트의 핵심은 신규 캐릭터 ‘미드나잇 산타 크로니’와 ‘문라잇 산타 크로니’로, 이들은 ‘눈’ 속성을 보유하고 있어 안개 날씨 환경에서의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 이러한 특성은 게임 내 전략적 플레이의 다양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두 캐릭터는 각각 고유의 특성과 능력을 지니고 있으며, 이들과 연계된 전용 행운아이템과 코스튬도 함께 출시되어 플레이어들에게 더욱 높은 몰입감을 제공한다.
이번 크리스마스 테마 업데이트는 다양한 이벤트와 풍성한 보상으로 구성되어 있다. 12월 17일까지 진행되는 ‘크리스마스 출석의 윈터 킹 이벤트’에서는 게임에 접속만 해도 ‘슈퍼 소환권 10회 선택 박스’, ‘날씨 캐릭터 소환 박스’, ‘[크리스마스] 필수 행운아이템 소환 박스’ 등 푸짐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이 이벤트는 기존 이용자, 신규 이용자, 복귀 이용자 각각에게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폭넓은 유저층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이와 더불어, 친구 초대 이벤트도 12월 20일까지 진행된다. 친구 초대에 성공하면 ‘슈퍼 소환권 선택 박스’를 받을 수 있으며, 초대 성공 인원이 3명 이상일 경우 ‘슈퍼 소환권(10회) 선택 박스’ 등 추가 보상이 지급된다. 또한, ‘진화 산타 크로니’ 캐릭터로 게임을 플레이하면 횟수마다 이벤트 재화인 ‘초대박 RP 복숭아’를 획득할 수 있으며, 누적 15회 플레이 시 ‘크리스마스 산타 박스 꾸러미’와 ‘공격/방어 영광의 빛 선택권’이 추가로 제공된다. 해당 보상은 12월 27일까지 수령 가능하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에서 플레이어들의 일상적인 게임 경험에도 특별함을 더했다. 매일 게임에 접속하기만 해도 다양한 보상을 얻을 수 있는 ‘도둑 산타 큐브’가 지급된다. 더불어, 크리스마스 시즌 한정으로 진화 캐릭터, 코스튬, 행운아이템 등을 포함한 ‘크리스마스 산타꾸러미’를 접속 보상으로 제공하며, 이용자들에게 한층 더 풍성한 게임 경험을 선사한다.
게임의 세계관과 플레이 방식도 크리스마스 테마로 강화되었다. ‘모두의마블’은 주사위를 굴려 보드판에서 캐릭터를 이동시키고, 전 세계 도시를 사고파는 게임 방식으로 진행된다. 독점, 파산 승리, 올림픽 개최 등 다양한 요소를 통해 전략적 사고와 경쟁의 재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는 기존의 게임 플레이에 크리스마스 테마를 접목하여 이용자들이 더욱 새롭고 다채로운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또한, 넷마블은 업데이트와 함께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추가 이벤트를 기획하고 있다. 예를 들어, 게임 내 미션 수행 시 크리스마스 특별 아이템을 제공하는 ‘크리스마스 챌린지’가 진행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유저들은 단순한 플레이 이상의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특정 조건을 달성한 이용자들에게는 한정판 코스튬과 캐릭터를 지급하는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어, 이번 업데이트가 기존 이용자뿐 아니라 신규 및 복귀 유저 모두에게 매력적인 요소가 될 전망이다.
넷마블 관계자는 “이번 ‘모두의마블’ 크리스마스 업데이트는 이용자들이 연말 시즌의 따뜻한 분위기를 게임을 통해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요소를 담았다”며, “앞으로도 시즌별 테마 업데이트를 통해 지속적으로 새로움을 선사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업데이트는 크리스마스라는 특별한 테마와 함께 게임의 기본적인 재미와 전략성을 유지하면서도, 새로운 콘텐츠와 풍성한 보상을 통해 플레이어들에게 더욱 다채로운 즐거움을 제공하고 있다. 연말 시즌을 맞아 ‘모두의마블’이 선보이는 이번 업데이트는 이용자들의 기대를 충족시키고, 게임의 장기적인 인기를 이어갈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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