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유명 IP로 게임판 뒤흔든 비결 대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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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IP

과거 모바일 게임 전성기를 이끌었던 ‘몬스터 길들이기’가 지스타 2024에서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왔다. 넷마블은 이번 행사에서 총 100개 부스와 170개의 시연대를 마련해 ‘몬길: 스타 다이브’와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를 선보이며 방문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특히 ‘몬길: 스타 다이브’는 한국 수집형 모바일 RPG의 시초로 불리는 ‘몬스터 길들이기’ IP를 활용한 액션 RPG로, 원작의 몬스터 수집 및 파티 조합의 재미를 계승했다. 이번에는 캐릭터를 직접 조종하며 전투에 더욱 몰입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시연을 마친 관람객들은 익숙하면서도 새롭게 재탄생한 ‘몬길’의 매력에 감탄했다. 한 관람객은 “원작과는 다른 장르지만, 익숙한 캐릭터들이 나와서 반가웠고 전투도 굉장히 재미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는 인기 드라마 ‘왕좌의 게임’ IP를 기반으로 한 신작으로, 고증을 철저히 반영하여 원작 팬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었다. 드라마 속 복식과 배경을 게임에 완벽하게 구현한 덕분에 관람객들은 드라마의 생생한 분위기를 게임에서 그대로 느낄 수 있었다. 한 관람객은 “드라마 팬으로서 게임 속 요소들을 찾아보는 재미가 있다”며 극찬했다.

현장에서는 유명 인플루언서와 코스프레 이벤트도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인기 버튜버 릴파가 ‘몬길: 스타 다이브’를 직접 소개하며 팬들과 소통해,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올해 넷마블은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로 2024 대한민국 게임대상을 수상하며 유명 IP 활용의 저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부스에서 선보인 신작들이 호평을 얻으면서 내년 넷마블의 행보에 대한 기대감도 한층 높아졌다. 팬들의 환호와 웃음으로 가득한 넷마블 부스는 이번 지스타의 하이라이트로 기록될 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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