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2, 8년 전 그 짜릿함이 돌아왔다! 클래식의 묘미로 재탄생한 영웅들의 전장!”

블리자드는 오버워치 출시 8주년을 맞아, 그때의 즐거움을 되살릴 특별 이벤트 ‘오버워치: 클래식’을 12월 3일까지 오버워치 2에서 진행합니다.

오버워치는 워크래프트, 스타크래프트, 디아블로 같은 블리자드의 대표 IP 이후 오랜만에 등장한 신작으로, 출시 당시부터 미래적 세계관과 다양한 개성 넘치는 영웅들로 주목을 받았습니다. 플레이어들은 미래를 위해 싸우는 모험가, 이스포츠 챔피언 출신 메카 조종사, 달에서 온 유전자 조작 고릴라 등 각양각색의 영웅으로 환상적인 전장에서 전투를 펼쳤습니다.

이번 오버워치: 클래식 이벤트에서는 6대6 팀 기반 액션, 초창기 영웅, 기술, 그리고 아누비스 신전, 하나무라, 왕의 길, 도라도 등 오리지널 맵을 배경으로 한 전투가 부활해 초창기 오버워치의 매력을 다시 경험할 수 있습니다. 특히, 2017년의 부활 메타와 3탱 3힐 ‘고츠’ 조합 등 오버워치 역사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영웅 조합과 밸런스가 적용되면서 예전의 뜨거운 전투의 재미가 재현됩니다.

첫 번째 이벤트 주간에는 1.0 패치 버전으로 돌아가 2016년 오버워치의 초창기 혼란스러웠던 게임플레이가 재현됩니다. 1.0 패치에서는 초창기 영웅 21명과 점령, 호위, 혼합 및 쟁탈 모드의 전장 12개를 빠른 대전 규칙으로 즐길 수 있으며, 초반에는 단일 영웅 제한이나 역할 제한이 없이 진행됩니다. 이후 이벤트 기간 동안 단일 영웅 제한 규칙이 적용되어 보다 전략적인 플레이가 요구될 예정입니다.

오버워치: 클래식은 별도의 클라이언트 설치 없이 오버워치 2의 이벤트 허브와 주 메뉴의 아케이드에서 쉽게 참여할 수 있습니다. 8년 전의 감동을 다시 느낄 수 있는 이번 클래식 이벤트로 오리지널 오버워치의 진수를 체험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