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레드포스, 2025 VCT 퍼시픽 전격 합류! e스포츠 판도 뒤흔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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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레드포스

농심 레드포스, 2025 VCT 퍼시픽 리그 합류!

농심 레드포스가 2025년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VCT) 퍼시픽 리그에 전격 합류한다. 라이엇 게임즈는 26일, 농심 이스포츠가 2024 VCT 어센션 퍼시픽에서 우승한 신 프리사 게이밍과 협력하여 2025 VCT 퍼시픽에 새롭게 출전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합류로 농심 레드포스는 리그 오브 레전드(LCK)와 모바일 게임 종목에 이어 발로란트 이스포츠로도 영역을 확장하며, 글로벌 FPS 게임 시장에서도 본격적인 도약을 선언했다.

VCT 퍼시픽 합류까지의 여정
농심과 손을 잡은 신 프리사 게이밍은 2024 VCT 어센션 퍼시픽에서 무패 행진으로 우승, 국제 리그 참가 자격을 획득하며 주목을 받았다. 이들은 발로란트 챌린저스 코리아 스테이지 2에서 전승 우승을 차지하며 혜성처럼 등장한 팀으로, 어센션에서도 붐 이스포츠를 3대 2로 꺾으며 퍼시픽 리그 승격을 확정했다.

2025 VCT 퍼시픽에서의 한국 팀 확대
농심 레드포스의 합류로 2025 VCT 퍼시픽에 참가하는 한국 팀은 젠지, T1, DRX를 포함해 총 4개 팀으로 늘어난다. VCT 퍼시픽은 총 12개 팀이 경쟁을 펼치는 국제 리그로,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정상 팀들이 실력을 겨루는 무대다.

발로란트의 글로벌 확장과 농심의 도전
2020년 출시된 발로란트는 전 세계적으로 빠르게 성장하며, 특히 Z세대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한국에서도 PC방 FPS 게임 점유율 1위를 기록하며 견고한 입지를 다졌다. 라이엇 게임즈는 퍼시픽, 아메리카스, EMEA 리그에 이어 중국 리그까지 출범시키며 글로벌 규모의 이스포츠 생태계를 구축 중이다.

농심 레드포스는 이번 퍼시픽 리그 합류를 통해 세계 최정상 팀들과 겨루며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갈 예정이다. 특히, 1년간 VCT 퍼시픽 참가가 보장되며, 향후 성적에 따라 연장 가능성이 열려 있어 지속적인 활약이 기대된다.

2025년, 농심 레드포스와 함께할 발로란트 퍼시픽 리그에서 한국 팀들의 활약을 기대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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